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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반 득표 후보 없어 대통령선거 하원서 포드 강연서 전망
■…「포드」 전 미대통령은 공화당대통령후보 지명전에 나섰다가 물러난 「존·앤더슨」의원의 무소속 출마로 올해 미 대통령선거는 하원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. 「포드」 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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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반도 군사균형 등 CIA판단서 잘못"
【워싱턴=김건진특파원】「스탠스필드·터너」미ClA국장은 한반도 군사균형 같은 문제에 관한 CIA의 판단서를 의식적으로 왜곡시킴으로써「카터」행정부의 외교정책에 구미를 맞추고있다고「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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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본회의 질문·답변-요지
5일 ▲김재광 의원(신민)질문=여당 여러분은 성년 국회니, 유신 국회니, 유신 상이니 하고 나열하지만 민주주의를 지향한 우리가 정권의 평화적 교체의 기틀은 고사하고 야당으로서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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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안보회의에 쏠린 관심
25, 26일로 예정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의 실행과 그에 따른 보완대책의 줄거리를 세운다는 점에서 여느 때와 다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. 이렇게 철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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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철군의 전략·전술상 보완
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관한 한미간 합의가 오는 24일 미국의「브라운」합참의장과「하비브」국무차관의 방한으로 본격화하게 됐다. 이제 미 지상군의 철수는 움직일 수 없는 현실이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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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)|기본 축은 무엇인가|성병욱 (본사 논설 위원)
지난 30여년간 미국은 한국의 제1우방이었다.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이 처해 있는 지정학적 여건에서나 동북아의 안정을 유지해야 할 미국의 필요에서나 한반도에서의 미국의 적극적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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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시아」는 군사비를 얼마나 쓰나
「아시아」각국은 자신의 국력이상으로 군비확충에 국가예산을 투입하고 있다. 선진국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최신 무기를 구입하고 있으며 국내군수산업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군비를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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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군 병력수준문제 제기|유·레어드 첫 회담 한국 공군력 증강 합의
【콜로라도스프링=최규장특파원】한·미 안보협의회가 27일 상오 5시45분(한국시간)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있는 미공군사관학교에서 유재흥·레어드 두 국방장관 등 군사외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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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밴스」와의대화5일|남겨진 한·미 이견
◇…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사건과 미함 「푸에블로」 호 납북등 일련의 북괴측 도발행위로 서울-「워싱턴」간에는 일찍이 없었던 미묘한 불협화음을 자아내고 있다. 「존슨」 미대통령특사 「사